Thursday, March 22, 2007

Make us official prositututes, demand Korean prostitutes

Here is a summary of the segye.com/20/March

A prositute complained that due to the law prohibiting the prostituion, the prositutes had to go abroad, but woman owed a great amount of debt to get the illegal passport and until paying all the debt back, women couldn't return to home country.Besides,this law make the population of VD worse. So ....

And the women engaging in sex trade in Korea have once demonstrated in front of the diet
protesting this law.
chosunilbo/ 2004/10/07

via 木村幽閉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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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냥 일하게 해주세요. 네?"
집창촌 성매매 여성들 공창제 촉구하고 나서



서울 용산 집창촌 집결지.



“우리 그냥 일하게 해주세요. 네?”

집창촌 성매매 종사자들이 성매매 특별법을 폐지하고 공창제를 실시할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집창촌 성매매 여성들 모임인 ‘한터여성종사자연맹’은 20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노동자들이 배제된 채 진행되고 있는 도심지역 재개발 법안을 철회하고 성매매 특별법을 폐지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성매매 특별법 시행 이후 집창촌 업소와 종사자는 40%가량 감소한 대신 대딸방, 전화방, 인터넷을 이용한 애인대행 등 음성적 성매매 시장은 오히려 커져 ‘풍선효과’만을 가져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들은 여성가족부와 페미니즘 단체들이 음성적 성매매 시장을 키운 ‘1등 공신’이라고 비꼬았다.

한터에 따르면 수많은 성매매 여성들이 해외 원정 성매매에 나서고 있다. 밀입국을 위해 여권 위조 비자를 취득하고 이 과정에서 수천만원의 빚을 지게 되며, 선급금으로 인해 여권을 압수당해 빚을 탕감할 때까지 귀국할 수 없는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다.

성매매 여성들은 성매매 특별법이 성병 등 질병관리에 취약한 구조를 양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음성적 성매매로 인해 성매매 종사자뿐만 아니라 구매자들의 건강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국회에서 추진되고 있는 집창촌 재개발에 대해서도 이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집창촌은 자신들의 삶의 터전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소중한 일터라고 규정한 이들은 집창촌이 없어져도 인터넷과 전화를 이용한 성매매가 없어지지 않을 것이고 재개발 이익금을 성매매 종사자들에게 지원하겠다는 법은 믿을 수 없다는 것이다.

기자회견에 참여한 A씨는 “성매매 특별법 시행 후 우리의 소득은 3분1로 줄었다. 문제는 손님들 연령층도 줄었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나이 든 사람들은 음성적 성매매 업소로 가기 때문에 성 구매자들의 연령층이 낮아진 것”이라며 “이는 특별법이 성매매 근절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다. 성매매 금지가 근본 해결책이 될 수 없고 우리의 생존권이 걸려 있기 때문에 여성부를 상대로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장원주 기자
2007.03.20 (화)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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