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15, 2006

A Korean historian speaks about Comfort women

“정신대를 강제동원한 흔적이 없다는 것은 무슨 소리냐? 수많은 대한민국 여성들이 끌려가 희생을 당한 살아있는 흔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정신대가 아니라 위안부 이야기일 겁니다. 저는 위안부를 강제 동원했다는 자료가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을 뿐이지, 위안부를 강제동원 했다, 안했다라고 이야기한 바가 없습니다.


- 물론 강제 동원됐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자료 중에는 일부 위안부의 증언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역사학에 있어서 본인의 증언은 방증자료로 쓸 수는 있어도 본격적인 역사자료로 채택하지 않습니다. 어떤 형태로든 강제가 있었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가능성에 불과하지 실제 사실여부는 명확히 알 수 없습니다. 이를 명확하게 말하려면 자료가 뒷받침되어야 하니까요.


- 제가 강제동원이 없었다고 말했다고 주장하는 것이야말로 내가 하지 않은 말을 한 것처럼 김 목사가 조작한 것입니다. 수많은 여자들이 동원돼서 고생했으니까 강제한 것이라고 말하는데, 수많은 사람이 고생한 것과 강제한 것은 아무 상관도 없는 이야기입니다. 공장 노동자들이 고생을 하고 있는데 그들이 고생하는 것은 국가가 강제한 결과가 아닌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경악을 금치 못할 발언입니다.

-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저는 강제가 없었다라고 이야기한 바가 없습니다. 제성호 교수는 강제가 없으면 자발적이라고 말했지만 이는 심각한 논리적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의 행태에 있어서는 강제에 의해 행동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고 자발적인 행동도 있지만 과연 이 두 가지 경우밖에 없느냐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 대부분은 강제도 아니고 자발성도 아닌 형태로 생활하고 있으니까요.


- 예를 들어볼까요. 학생은 누구나 공부를 잘 하고 싶지만 성적이 반드시 1, 2등일 수는 없는 일입니다. 누군가 강제로 성적을 나쁘게 한 것이 아니라고 해서 자발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나요? 또 국민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고 가난은 피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수없이 많지요. 그들이 강제적으로 가난한 것이 아니라고 해서 자발적으로 가난을 택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는 없지요.


- 위안부 문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수많은 위안부들이 강제동원된 것이 아니라면 모두 자발적이라고 하는 것은 모순입니다. 그들 대부분은 경제적으로 가난했기 때문에 할 수 없이 위안부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고 이는 대단히 가슴 아픈 일입니다. 이런 사람이 대학 교수라고 하는데 학생을 어떻게 가르치는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과연 대학교수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이런 논리를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new right




There is some parts I find it difficult to translate. but the point he is saying is that,

The Korean women were mobilized as a worker, for instance at factories.
But That is not the same as abducting Korean woman as comfort women.
There are a few testimonies by the former comfort women to that effect that she was forcefully taken away by Japanese officers,
but a historian use the testimony as a collaborating evidence.
There is no other evidence that comfort women were abducted by Japanese army.
But it does not follow that they became comfort women willingly;they were poor, they had little choice. Besides, it does not follow that that there was no case where the woman was forcefully taken away, it is just that there is no sufficient evidence.

And I agree.


(Correct me if the translation is not right)
....................................................................................
- “従軍慰安婦を 強制動員した 跡が ないという のは 何か 音か? 数多い 大韓民国 女性たちが 引かれて行って 犠牲を 当ぎり 生きている 跡が ある”と しました. たぶん これは 従軍慰安婦が なく 慰安婦 話である はずです. 私は 慰安婦を 強制 動員したという 資料が 日本は 勿論 韓国でも 発見されるの なかったと 話した だけであって, 慰安婦を 強制動員 した, しなかったと 話した ところが ないです.


- 勿論 強制 動員された 可能性は いくらでも あります. 資料 中には 一部 慰安婦の 証言も あるからです. しかし 史学に あって 本人の 証言は 傍証資料で 使う 数は あっても 本格的な 歴史資料で 採択するの ないです. どうな 形態でも 強制が あった 可能性は あります. しかし おこる 可能性に 過ぎないでしょう 実際 真否は 明確に 卵 数 ないです. これを 明確に 言おうとすれば 資料が 裏付されると するからです.


- 斉家 強制動員が なかったと 言ったと 主張する のこそ 私が 夏至 ない 言葉を たいてい ように 金 牧師が 操作した のです. 数多い 女達が 動員されて 苦労したから 強制した のだと 言うのに, 数多い 人が 苦労した のと 強制した のは 誰 上官も ない 話です. 工場 労動者たちが 苦労を して あるのに 彼らが 苦労する のは 国家が 強制した 結果が ない のと 同じです. 驚愕を 金歯 できない 発言です.

慰安婦 問題 やっぱり 同じです. 韓国の 数多い 慰安婦たちが 強制動員された のが ないなら 皆 自発的だと する のは 矛盾です. 彼ら 大部分は 経済的に 貧しかった だから 割 数 なく 慰安婦を 選択する 数しか なかった ので おこる すごく 胸 痛い 仕事です


................................................................................
And he denies the allegation that he was bribed by Toyota to write the Japanese rightist version of history.

▶ 청와대도 그렇고 오마이뉴스에서도 선생님의 연구결과를 가지고 토론하지 않고 도요타재단의 돈을 받고 연구를 진행한 점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 우리가 도요타재단에서 돈을 받았다는 것은 연구결과로 제출한 3권의 연구서 서문에 다 나와 있습니다. 이는 연구비 지원에 대한 의무사항이지요. 그럼에도 숨겨진 의도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도요타재단에서 의도하는 바를 수행하기 위해 자금을 받았다면 그것은 밝혀서는 안 될 일입니다. 하지만 오마이뉴스 기사에도 사진으로 다 인용해놓을 정도 아닙니까.


- 당시 우리는 16명의 연구자가 - 중간에 조금 변동이 있었지만 - 3년에 걸쳐서 약 400만 엔, 약 우리 돈으로 치면 약 4천만 원을 가지고 3년간 일본과 한국 양쪽을 오가면서 조사활동을 벌였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충실한 연구를 했는가 하는 것은 오마이뉴스 기사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전국 각지 방방곡곡을 다니며 조사했다는 내용이 있으니까요. 우리가 적은 연구기금을 가지고 그렇게 열심히 연구했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무시하고 무슨 음모행위인 것처럼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기사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사실관계를 보도하는 것이 생명인데, 사실관계를 왜곡하고 해석하는 것이 주목적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마이뉴스가 정말로 제대로 된 보도기관인지 거기에 속한 기자들이 제대로 된 기자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오마이뉴스 기사에 보면, 도요타재단의 야마오카 씨가 우리 연구의 기획에서부터 출판에까지 관여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연구결과 서문에 써놓은 내용입니다. 출판까지 우리 연구를 도와주었다는 뜻인데, 오마이뉴스 기사는 도요타재단이 기획을 하고, 출판까지 주도한 것처럼 써놓은 것입니다. 완전히 악의적인 해석이지요. 이런 오마이뉴스가 과연 언론기관인지 악의를 가진 정치집단인지 구분할 수가 없습니다. 그 기사를 작성한 사람도 기자인지 음모가인지 알 수 없습니다.


- 그뿐만이 아닙니다. ‘조선의 근대화는 일본의 힘’이라고 따옴표를 쳐서 인용해 놓았는데, 연구서에는 전혀 이런 기록이 없습니다. 기사에는 마치 사실처럼 따옴표를 해놓았으니 완전한 조작이라는 것입니다. 조작하지 않으면 비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의 연구가 합리적으로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청와대나 오마이뉴스는 자신들이 조작한 사실에 기초해서 기사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


작성일 2006/12/13/뉴라이트폴리젠(www.nrzen.com)

via 木村幽閉記

No comments: